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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성야구 박재엽

부산 사직구장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19세 신인 포수 박재엽이 데뷔 첫 선발 출전에서 극적인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태형 감독의 파격적인 신인 기용이 완벽한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 하이라이트

18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박재엽은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회말 좌월로 넘어간 결승 3점 홈런은 관중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 팀 순위 의미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38승 3무 31패를 기록하며 중요한 3위를 사수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위 KT 위즈가 각각 0.5경기,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던 상황에서 얻은 소중한 승점이었다.

 

🌟 선수 프로필 & 성장 스토리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재엽은 2025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34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8경기 출전하여 타율 0.350, 4홈런, 22타점, 3도루, OPS 0.956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1군 콜업의 기회를 잡았다.

💬 김태형 감독의 평가

김태형 감독은 박재엽에 대해 "포수로서 갖고 있는 능력들이 정말 좋다"며 "경험이야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포수 중에는 치고, 또 받는 능력이 가장 위에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미래 전망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전에서 이런 임팩트를 남긴 박재엽은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격과 수비를 모두 겸비한 포수로서의 가능성은 팬들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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